이권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예산군의회 강선구 군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15일’ 징계가 나왔다.
예산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22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 징계안은 오는 26일 본회의에 상정되며, 비공개로 윤리특위위원장의 심사보고를 청취한 뒤 최종 결정된다.
예산군의회 윤리특위는 김만겸(민주당), 김봉현(한국당), 김태금(한국당), 임애민(민주당), 전용구(한국당)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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