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에서 첫 출생한 아기의 부모 어준호(사진 왼쪽 세 번째)씨와 양은혜(사진 왼쪽 네 번째)가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꽃바구니와 기념품을 전달받고 있다. ⓒ백제뉴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은 22일, 병원 개원 이후 첫 출생한 아기의 건강과 축복을 바라는 의미에서 산모 양은혜(29) 씨에게 꽃바구니와 아기용 선물을 증정하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 어준호(33) 씨는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우리 아기가 첫 출생아라는 점이 기록될 것 같아 기쁘고 무엇보다 산모와 아기가 건강해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