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뉴스 11일 13시45분께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만 7세, 5세 여자아이가 사망했다. 세종시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월하2리 복지회관 주변에서 검은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압과 동시 인명검색과 구조에 나섰다. 이 불로 주택 90㎡가 소실되었고 여자아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