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접촉한 코로나 19 공주 첫 확진자와 관련, 공주지역 접촉자 14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오후 6시 기준, 타 지역접촉자도 16명 중 1명을 제외한 15명이 음성이 나왔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1 접촉자는 버스동승자 24명, 택시기사 1명, 사무나 6명 등 총 31명이다.
이중 공주지역이 14명, 타 지역 16명, 신원 확인 중 1명이다.
확진자가 다녀간 공주종합버스터미널과 사우나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이 완료되었고 사우나 시설은 오는 17일까지 운영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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