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4시32분께 세종시 연서면 부동리(홍축골길 90)에서 주택용 창고에서 불이나, 1353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세종시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1층 주택용 창고 태양광 설비 인버터 내부전선의 절연화로 인한 단락으로 화재가 났으며, 이 불은 30여분만에 완진됐다.
이 화재로 주택용 창고(샌드위치판넬 구조) 약 40㎡ 전체 소실 되었고, 태양광설비 인버터, 복숭아 선별기 1대, 저온저장고도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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