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서면 주택용 창고서 불...1353만 재산피해
세종 연서면 주택용 창고서 불...1353만 재산피해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0.04.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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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세종소방본부
창고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세종소방본부

 

22일 14시32분께 세종시 연서면 부동리(홍축골길 90)에서 주택용 창고에서 불이나, 1353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세종시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1층 주택용 창고 태양광 설비 인버터 내부전선의 절연화로 인한 단락으로 화재가 났으며, 이 불은 30여분만에 완진됐다.

이 화재로 주택용 창고(샌드위치판넬 구조) 약 40㎡ 전체 소실 되었고, 태양광설비 인버터, 복숭아 선별기 1대, 저온저장고도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