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희 충청일보 기자, 화요저널 2대 회장 선출
유장희 충청일보 기자, 화요저널 2대 회장 선출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0.04.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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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희 회장, “지역 언론문화발전 이바지하겠다” 밝혀
부회장 중도일보 장병일·사무국장 뉴스1 이병렬·재무 충청뉴스 조홍기
신임 유장희 회장 ⓒ백제뉴스
신임 유장희 회장 ⓒ백제뉴스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언론인 모임인 화요저널리스트클럽 제2대 회장으로 유장희 충청일보 기자가 선출됐다.

화요저널리스트클럽은 14일 논산시내 모 식당에서 총회를 열고 임원단을 새롭게 선출했다.

신임 임원단은 유장희 충청일보 기자가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됐고, 부회장은 초대 사무국장으로 수고한 중도일보 장병일 기자가 됐고, 사무국장 뉴스1 이병렬 기자, 재무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등으로 구성됐다.

신임 유장희 회장은 “화요저널리스트클럽은 앞으로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함은 물론 언론을 통한 지역 사회발전과 더불어 회원 상호간 교류와 협력으로 논산 현안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고 대안언론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며 회원 상호간의 공동 번영과 지역 언론문화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화요저널리스트클럽 회원 현황은 ▲회장 : 유장희(충청일보) ▲고문 : 이영민(대전일보․초대회장) ▲부회장 : 장병일(중도일보) ▲사무국장 : 이병렬(뉴스1) ▲재무 : 조홍기(충청뉴스) ▲회원 : 김흥준(충청투데이), 이원구(백제뉴스), 길현율(e논산신문), 유환권(동양일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