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기 영어학원 원장(민생당)이 13일 4·15총선 예비후보등록 마쳤다.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에서의 예비후보등록은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전홍기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출마 경력이 있으며, 필리핀마닐라대학교 영문학과 졸업과, 前김영삼대통령 의전담당비서를 역임했다.
이에따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정진석 예비후보, 민생당 전홍기 예비후보, 무소속 김근태 예비후보가 사실상 확정됐다.
여기에다 정연상 예비후보의 거취여부와,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종신·이수지·이홍식 예비후보 3명이 등록을 마쳐 후보공천이 확정될 경우 공주부여청양 지역구에서는 5~6명이 본선에게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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