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시·구의원 'ONE-TEAM' 서약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시·구의원 'ONE-TEAM' 서약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0.03.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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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EAM' 서약을 마치고 참서한 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제뉴스
'ONE-TEAM' 서약을 마치고 참서한 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소속 대전시의회 문성원·김찬술·손희역 의원, 대덕구의회 서미경·김태성·박은희·이경수·이삼남 의원 등 8명이 12일 4·15 총선 승리 대덕구 시·구의원 ONE-TEAM 서약을 했다.

서약에 앞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박영순, 박종래, 최동식 예비후보의 경선과정에 발생된 여러 가지 문제들로 불협화음이 일었던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사죄했다.

이들은 “우리 8명의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시·구의원들은 단합된 모습으로 4.15 총선에서 지난 10여 년간 이루지 못했던 승리를 만들고자 선당후사의 정신을 잊지 않고 하나의 팀이 되어 대덕구가 깨끗하고 모범적인 선거를 치르도록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영순, 박종래, 최동식 예비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되는 동시에 30여일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마타도어식 인신공격 및 불법, 탈법의 구태의연한 선거방식을 배격하는데 앞장서 진정 구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더불어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저희 8명의 시·구의원들은 최선을 다해 당선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후보와 제일선에서 선거에 임하고, 각오를 새롭게 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