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수라장 변한 공주보 시민대토론회
[영상] 아수라장 변한 공주보 시민대토론회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9.06.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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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화 됐다.

공주시가 주최한 ‘금강수계 공주보처리 관련 시민대토론회’가 공주보철거반대 측의 거센 항의로 파행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찬성 측과 반대 측간의 고성과 삿대질이 오고갔으며, 급기야 반대측이 집단퇴장하기에 이르렀다.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부의장)은 토론회가 시작하자마자 “공주보를 무조건 뜯으면 안된다”면서 “당을 떠나서 60년 넘도록 금강물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게 무슨 토론회이냐, 다 (토론회장을)나갑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급기야 찬성 측이 이 의원의 발언에 강한 항의가 이어지면서 서로간 고성이 이어졌고, 삽시간에 찬성 측과 반대 측이 뒤섞여 회의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시민대토론회는 반대 측의 퇴장 속에 3시30분 현재 진행되고 있다.

한편 ‘공주보철거반대투쟁위원회’는 이날 트랙터를 앞세우고 '공주보 해체 반대'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했다.

이창선 의원과 시민 간 설전이 오가고 있다. ⓒ백제뉴스
이창선 의원과 시민 간 설전이 오가고 있다. ⓒ영상촬영=충청신문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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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철거반대투쟁위원회가 트랙터를 앞세워 공주시내에서 거리시위를 벌이고 있다. ⓒ백제뉴스
공주보철거반대투쟁위원회가 트랙터를 앞세워 공주시내에서 거리시위를 벌이고 있다. ⓒ백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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