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조합장선거 누가나서나-⑤탄천농협
[기획] 조합장선거 누가나서나-⑤탄천농협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12.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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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농협 조합장 후보로 거론되는 3인 (좌로부터 윤홍중, 김은태, 박용관) ⓒ백제뉴스
탄천농협 조합장 후보로 거론되는 3인 (좌로부터 윤홍중, 김은태, 박용관) ⓒ백제뉴스

 

오는 3월13일 치러지는 조합장 동시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공주지역에선 공주농협을 비롯한 11곳 지역농협과 원예농협, 산림조합, 축협 등 14곳이 대상이다. 판세 분석결과 지난 2015년 조합장선거 대진표가 재연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많았다. 이는 판세의 우열을 가늠하기 쉽지 않다는게 농협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본지는 조합장 선거출마 예정자에 대한 각 농협별 후보자 면면을 개괄적으로 보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2016년 탄천농협 조합장 선거당시 후보자별 득표현황ⓒ이원구
2016년 탄천농협 조합장 선거당시 후보자별 득표현황ⓒ이원구

 

탄천농협 조합장 선거 3파전...윤홍중, 피선거권 회복 재선도전

탄천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김은태 현 조합장을 비롯한 윤홍중 전 조합장, 박용관 전 시의원 3명의 출마가 확실시된다.

지난 2016년 선거에는 윤홍중 전 조합장 부인이기도 한 박노향 후보가 출마했었으나, 이번엔 본인이 직접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조합장은 그동안 선거법 위반에 따른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부인이 대리출마, 당선시킨바 있다.

지난 조합장 선거에서는 당시 김은태 후보가 485표로 1위를 차지했고 박노향 후보 454표, 박용관 후보 259표를 각각 득표했다.

1, 2위간 표차는 31표였다.

김은태 조합장은 탄천면 안영리 출신으로 농협이사, 탄천농협 13대, 15대 조합장을 역임했다.이번이 3선도전이다.

김 전 조합장은 “앞으로 농협이 발전하기 위해선 미래사업을 추진해야한다. 농협중앙회로부터 각종 지원사업을 유치해 희망 있는 농협, 건실한 농협을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윤홍중 전 조합장은 탄천 초.중중학교를 졸업하고 공주농업고등학교(현 생명과학고)를 졸업했으며 탄천면 부면장으로 정년퇴직을 했다. 이번이 재선도전이다.

그는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날로 침체되어 가고 있는 탄천 지역의 경제와 조합원들의 복지향상 그리고 내실 있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관 전 시의원은 탄천면 송학리 출신으로 탄천 초․중, 공주영명고(중퇴)를 거쳐 2대 공주시의회 의원, 공주시의회 운영위원장(후반기), 자민련 공주시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전 시의원은 “탄천농협이 여타 지역농협에 뒤처져 있고, 경험있는 사람이 농협을 이끌어야한다는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많아 출마를 결심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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