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종교육청,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 재배치 확정
[영상] 세종교육청,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 재배치 확정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10.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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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16일 브리핑…'조치원여중→세종중' 교명변경

조치원읍 중학교의 이전 재배치 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16일 세종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조치원 지역 중학교의 통학여건과 노후시설을 개선, 학생유출을 막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조치원중학교는 조치원읍 신흥리 238번지 일원으로 이전하고 조치원여중은 현 위치에서 시설이 현대화된다.

조치원중은 교명은 그대로 유치되며 단성 남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27학급 594명에서 31학급 756명으로 늘어난다.

조치원중 이전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248억원으로 조치원 청춘공원과 어우러진 환경친화적 공원학교로 설립된다.

세종교육청이 218원을, 세종시청이 30억원을 각각 부담한다.

조치원여중은 세종중학교로 교명이 변경되고, 26학급 610명에서 25학급 606명으로 정원이 다소 감축된다.

단성 여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변경된다.

조치원여중(세종중)은 학교신설에 준하는 시설 개선을 위해 약 90억원을 투입하고, 교육공동체 및 전문가 등으로 TF팀을 구성해 추진한다.

이전 재배치에 따른 조기 안정화 행정지원을 위해 중학교 2교와 본청 각 부서 실무담당자로 이전 재배치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게 된다.

교명변경과 관련해 동창회 등의 우려 목소리에 대해, 최 교육감은 “조치원여중과 금오중학교의 교명변경에 대해 이들 학교의 역사가 깊기 때문에 걱정하는 소리가 많았다”면서 “총동문회, 주민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이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 재배치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최교진 교육감이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 재배치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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