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12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천안청소년DoDream페스티벌’이 폭염으로 인해 11월로 연기됐다.
2018천안청소년DoDream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8일 “각급학교 및 축제 참가자 등과 논의한 결과, 찜통더위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돼 부득이하게 11월 17~18일로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수능준비로 지친 수험생과 청소년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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