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김종완 반포농협 조합장
면장님 영선면장님 새벽부터 잠도 없나
동네방네 면민대화 민원해결 다해주고 그 뜻을 무엇으로 갚으리오.
면장님 반포면장님 일월 정 우뚝세워
새해 새아침 새소망 빌라고 원년의 일년지계를
세워놓고 그냥 떠나면 우리면민은 어떻하오.
면장님 영선면장님 게이트볼 운동장과 각 마을
꽃 마을로 만들어서 그 뜻도 그 맛도 보지못하고
시청으로 떠나신 영선면장님,
우리 늙은이들은 면장님 뜻 받들어 구구팔팔 젊게 살라고 백년대계
이루었소.
위 시는 가신 김영선 면장님이 그동안 반포면에서 너무 열심히 일해, 그 모습을 보고 면민들이 하도 그리워해서 새벽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2018년 7월27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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