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향적산권 종합개발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열려
'향적산권 종합개발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25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안일선 계룡시 부시장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연구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앞으로 기본계획 및 사업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향적산 개발의 기본방향을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성을 담보로 한 자연과 인문의 조화에 두고 향적산권 종합개발계획에 반영되는 모든 사업을 시민들의 행복추구 우선순위에 맞춰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향적산 복합휴양단지 ▲스토리텔링 개발과 이야기 길 조성 ▲향적산 경관 및 성장관리 ▲생태 치유 어드벤처 파크조성 ▲생태 치유 벚꽃 길 조성 및 체험 축제 ▲향적산 생태건강 신토불이 먹거리 육성 ▲ 향한리 문예촌 조성 ▲주변마을 연계발전 방안 등 개발계획(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안일선 부시장은 "향적산 브랜드화 및 홍보 마케팅을 통해 계룡시민들에게 친환경 공간 창출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금년말 최종 보고회 이전까지 수정․보완을 거쳐 향적산만의 맞춤형 개발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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