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47개 출품...이주형 대상
공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47개 출품...이주형 대상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7.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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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 공모전은 목칠, 도자, 금속 공예 등 89개 작품 선봬
(사진 좌로부터)제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작(이주형 씨의 공산성윷나들이), 제24회 공예품 공모전 대상작(최홍일 씨의 반상기세트)ⓒ공주시
(사진 좌로부터)제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작(이주형 씨의 공산성윷나들이), 제24회 공예품 공모전 대상작(최홍일 씨의 반상기세트)ⓒ공주시

 

공주시는 5일, ‘6회 관광기념품 및 24회 공예품 공모전'이 많은 예술가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무령왕릉 출토유물, 공주 10경 등을 주제로 한 47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주형씨의 ‘공산성 윷 나들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금상 1명(황인영), 은상 2명(팽정화, 임은영), 동상 2명(노영란, 권명희) 등 총 21명이 입상했다.

또한 공예품 공모전에는 목칠, 도자, 금속 공예 등 89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홍일 씨의 ‘반상기 세트’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금상 1명(팽정화), 은상 2명(신동해, 김용운), 동상 3명(이철구, 김경아, 황명식) 등 총 26명이 입상했다.

한편, 이번에 입상한 작품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