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구 전 의원, 아들위해 아침 거리인사 '잔잔한 감동'
최상구 전 의원, 아들위해 아침 거리인사 '잔잔한 감동'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6.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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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공주시의원을 지낸 최상구 전 시의원이 아들을 위해 신관동에서 아침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최훈 페북
1대 공주시의원을 지낸 최상구 전 시의원이 아들을 위해 신관동에서 아침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최훈 페북

 

최상구 전 공주시의원이 9일 아침, 거리 유세전을 펼치는 모습을 그린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 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공주제2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최훈 후보의 아버지다.

최 전 의원은 계룡면에서 1대 공주시의원을 지낸바 있다.

최훈 후보는 이날, 아버지가 신관동 신월초등학교 앞에서 거리인사하는 모습을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려놓았다.

이에대해 누리꾼들은 "눈물이 나네요ㅠ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사진보고 마음이 짠하다, 아버님 마음이 보여~", "마음~짠" 등 수많은 공감 댓글이 이어졌다.

최훈 후보는 지난 5월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아버지를 회상하며 "어려웠지만 청렴하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보면서 자랑스럽게 살아왔다”고 말한 뒤 "저 또한 정도를 지키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하겠다"고 다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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