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점검반 상시 편성해 정치적 중립 및 선거개입 위반행위 점검
구본풍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방선거에 따른 흐트러진 공직기강 다잡기에 니섰다.
서산시는, 구본풍 서산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 점검단을 상시 편성하고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을 불시에 순시하고 있다.
시 점검단에서는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 개입 위반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페이스북, 카톡 등 SNS를 통해 ‘좋아요’ 누르거나 댓글 등을 남기는 것은 물론 각종 모임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표현 등이 대상이다.
구본풍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장궐위에 따른 행정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1천여 공직자 모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