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 목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중구지회(지회장 이향순) 소속 공인중개사 70여명이 1일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 중구에서 주관한 이날 간담회는, 재개발 정비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중개실무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교육으로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시행과 부동산실거래신고시 유의사항 등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행정지도와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주요시책, 중개업 관련 주요 법령 개정내용, 위법건축물 중개사례, 부동산중개 거래시 주요 준수사항, 중개업관련 주요 유권사례 등을 소개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조치를 강구하고 아울러 부동산 중개업소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선진화된 부동산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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