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이 밝힌 지방선거 키워드는 '자존심 바로 세우기'
정진석이 밝힌 지방선거 키워드는 '자존심 바로 세우기'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5.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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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창선 후보(2-가) 선거개소식 참석
정진석 국회의원(좌)이 이창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순종
정진석 국회의원(좌)이 이창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순종

 

자유한국당 정진석 국회의원이 충청인의 6·13 지방선거 키워드로 ‘자존심 바로 세우기’라는 논리를 펴 관심이다.

정 의원은 23일, 이창선 후보(2-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개소식장에서 일어난 일을 떠올리며 발언을 이어나갔다.

정 의원은 “저번에 천안에 가서 축사를 했는데, 참석자들이 박수를 엄청나게 치셔서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고보니 2014년 지방선거 때 정진석(당시 도지사후보)를 찍지 않은 것을 후회해서 그런 것 이었다”고 피력, ‘미투’로 낙마한 안희정 전 지사와 민주당을 겨냥했다.

계속해서 “민주당은 미투로, 패륜적 추문이 시리즈로 나오고 있고, 드루킹도 자꾸 연장하며 시간을 끌고 있다”면서 “우리 충청인의 자존심에 흠집을 낸 민주당은 반성하고 자숙해야한다”고 비난수위를 높였다.

그러면서 거듭, “(민주당 후보들이)생글생글 웃을 때가 아니다. 우리(한국당)가 부끄럽고 창피해서 입을 닫고 있을 뿐이다”고 지적한 뒤 “이번 지방선거의 키워드는 무너진 충청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는 것이며, 무너진 공주의 자존심을 바로 세워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진석 의원은 자신의 신상발언을 하면서 “저도 꿈이 있다. 혹시 아는가. 계룡산 정도령이 태어날지...”라며 대권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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