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내달 22일까지 문화유적지 28곳 환경 개선
동구, 내달 22일까지 문화유적지 28곳 환경 개선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5.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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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청 이원구
대전 동구청 ⓒ이원구

 

대전 동구가 내달 22일까지 문화유산의 올바른 계승‧발전을 위해 상반기 문화유적지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념물 18곳, 문화재 자료 10곳 등 문화유적지 총 28곳을 대상으로 주변환경 개선에 나선다.

관리 대상은 대전시 기념물인 능성, 갈현산성, 노고산성, 견두산성 등이며 문화재 자료로는 관동묘려, 김정선생 묘소 일원 등이다.

구는 사업기간에 문화재 주변 제초작업, 진입로 정비 등 환경 정비와 더불어 문화재 훼손 여부 등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수 조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