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 "2018년, 4년 동안의 노력이 완성되는 중요한 해"
오시덕 공주시장이 22일부터 유구읍·월송동을 시작으로 민선6기 마지막 읍·면·동 연두순방에 나선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16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은 민선 6기 4년 동안의 노력이 완성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주건설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관내 기업체 및 복지시설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기관단체장 환담 및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방문일정은 △22일 유구읍, 월송동 △23일 이인면, 신관동 △24일 탄천면, 옥룡동 △25일 계룡면, 금학동 △26일 반포면, 웅진동 △29일 중학동, 의당면 △30일 정안면, 신풍면 △31일 우성면 △2월 1일 사곡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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