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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제248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 마무리
이순종 기자  |  ebaekj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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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13: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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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영신 위원장이 본회의에서 심사 결과를 보고하는 장면 © 백제뉴스
 

태안군의회는 지난 11월 6일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18년도 업무구상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12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14일 폐회했다.

현재 태안군의회는 특별위원회 중심으로 의회를 운영한다. 조례안은 조례심사특별위원회로, 동의안과 공유재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전 심의를 하고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조혁)의 주요 처리 안건을 보면 김영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과 ‘태안군 정제회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있다.

태안군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은 태안군민 중 재난취약계층의 재난 사고 발생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줌으로서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제정하는 조례이며 태안군 정제회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은 태안화력 제7호기부터 10호기를 가동하면서 발생하는 정제회 판매 수익금을 기금으로 관리하고자 발의된 조례이다.

김영인 의원이 발의한 조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은 생각보다 뜨거웠다. 입법예고 기간 동안 많은 주민들의 의견이 접수되는 등 조례안의 내용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온 것이다.

심사기간 동안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주민 의견의 반영을 놓고 여러 차례 토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쉽게 의견이 일치되지는 않았지만 가까스로 합의된 사항이 심의를 통과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영신)의 주요 심의안건으로는 영목항 나들목에 해양관광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시설 건축물을 신축하고자하는 사항과 만리포 관광지 내 운동·오락시설지구의 토지 취득하는 사항 등이 있다.

현재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저터널·연륙교 건설이 한창이다. 이 도로망이 완공될 때에 맞춰 고남 영목항 인근에 관광시설을 갖추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막바지에 이른 만리포 관광지 내 운동 시설 등을 설치하고자 토지를 취득하는 것으로 모두 원안 통과했다.

이용희 의장은 폐회에 앞서 “내년도 업무구상 보고에 고생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각종 보고와 답변자료 준비에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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