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원도심 활성화목적 현장방문 나서
중구의회, 원도심 활성화목적 현장방문 나서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7.10.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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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원도심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문제광)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원도심인 중구의 도심재생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부실의 사전예방과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3일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주민 누구나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것을 권고하고 ‘선화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는 아스콘 작업 시 유재를 정확히 살포하고 보조기층압축 시험을 실시하여 부실이 없도록 공사를 진행할 것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였다.

10월 24일에는 ‘오류동 보도육교 난간교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문제광 위원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구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노력하고 있다”며 “아울러 원도심특위활동이 원도심 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