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개회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7.10.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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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도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백제뉴스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 및 조례안 등 심사 

논산시의회는 25일 제1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 및 김만중 의원이 대표발의한『논산시 연산 화악리의 오계 보호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논산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총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 의사일정은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작성하고, 26일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을 심의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형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월 고구마축제와 연산대추축제, 강경젓갈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며, 특히 다양한 젓갈의 맛과 강경 근대역사문화를 소개하는 등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보여준 강경젓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한 황명선 논산시장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표했다.

아울러 올해 시정 주요사업들이 잘 마무리 되어 시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