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쌍도 바닷가에서 자하 잡던 70대 사망
서천군 쌍도 바닷가에서 자하 잡던 70대 사망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7.09.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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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뉴스

서천군 비인면 쌍도 연안에서 자하를 잡던 70대 남성이 사망했다.

서천소방서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12일 오후 쌍도 연안에서 5여 명의 마을사람들이 함께 자하를 잡던 중 7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것이다.

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 03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 시신을 서해병원으로 이송조치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