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중구의회, 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7.09.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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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광 의원이 「원도심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을 제안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 백제뉴스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정수 의원, 부위원장에 홍순국 의원 각각 호선

대전 중구의회는 2017년 9월 7일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회기를 결정하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원도심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을 의결했다.

문제광 의원은 「원도심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제안이유로 “활동 대상 사업인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조성 사업’이 아직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특위 활동이 완료되지 않았고, 추가적으로 주민들이 요청하는 원도심 활성화 의견 수렴을 위해 특위 활동기간을 6개월 연장의 필요성을 들었고 그동안 특위 활동을 통해 ‘부사시장 고객쉼터 및 주차장 조성공사’ 등 6개 사업에 대해 발생된 문제점을 시정 보완하여 구 예산의 낭비를 막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