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민선 6기 4년차도 한마음 한 뜻으로
대덕구, 민선 6기 4년차도 한마음 한 뜻으로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7.07.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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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직자 결의대회 가져
▲ 공직자 결의대회 장면 © 백제뉴스

대전 대덕구가 3일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성과 극대화를 위한 공직자 결의대회를 통해 남은 1년의 최대 성과 도출을 다짐했다.

대덕구 공직자 600여명은 이날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민선6기 4년차 성과 극대화를 위한 공직자 결의대회’를 열어 주민에 대한 무한봉사자로서 공직자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희망대덕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결집하기로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직자 대표의 다짐선서와 함께 박수범 대덕구청장의 당부의 말에 이어 부서별 민선 6기 4년차 목표와 의지를 담은 펼침막을 펼치며 각자의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민선 6기 지난 3년 동안 많은 성과를 일궈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민선 6기 4년차는 성과 극대화를 위해 6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구정수행에 매진하고 열정을 통해 모두가 꿈꾸는 희망을 이룰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