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여군지부는 지난 17일 2017년도 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으로 채용된 직원 중 3명(권대훈, 이석진, 이해단)의 신규직원이 농업 농촌 현장체험을 통한 농심 마인드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3주간의 농촌현장체험과정이 관내에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6급 신규직원에 대한 교육은 이념교육과 직무교육, 농촌현장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업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강화와 조직 구성원간 공감을 통한 농심이 가득한 농협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한편 멘토(지부장) 멘티(신규직원) 결연을 통한 체계적인 농촌현장교육으로 농업군인 부여군을 통해 농업 농촌의 현실을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백남성 지부장은 “농업 농촌이 맞이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농협의 임직원들이 다시한번 농심을 되새길 수 있는 알찬 현장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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