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박물관에 100번 간다”
“난 박물관에 100번 간다”
  • 제미영 기자
  • 승인 2009.06.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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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보령석탄박물관․서천해양박물관 관람

 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방룡)에서는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이하여 충청남도내의 박물관·미술관을 탐방하는 ‘박물관 탐방-난 박물관에 100번 간다’를 실시한다.

‘박물관 탐방-난 박물관에 100번 간다’는 ‘박물관 100번 가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탐방은 국립 박물관 뿐만 아니라 공·사립·대학 박물관을 투어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국립공주박물관이 가족 어린이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문화예술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 교양과정을 마련한 것.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대상자는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으로 1회 당 4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7월의 탐방 박물관은 보령석탄박물관과 서천해양박물관이며 참가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과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메일이나 팩스로 발송하면 된다.
 
 출발은 7월 11일 오전 10시 국립공주박물관 주차장이며 점심도시락과 필기도구는 각자 준비해야한다.
 
 관람료는 성인 6,000원, 어린이 5,5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1-850-6365(담당: 안민자)이나 ☏041-850-6357(담당: 이현경)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