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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4차 산업혁명 위한 꿈나무과학멘토 본격 추진
이원구 기자  |  ebaekj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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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1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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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유성구가 시민천문대에서 추진한 ‘토요일엔 과학소풍’에서 초등학생들이 별보기 체험을 하고 있다. © 백제뉴스
 

대전 유성구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미래 과학인재양성을 위한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꿈나무과학멘토는 구와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과의 결연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을 미래의 과학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유성구의 대표 과학브랜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구기관의 과학자가 멘토가 되어 학교를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연구소로 초청해 ▲방문과학교실 ▲초청과학교실 ▲과학캠프 ▲융합과학교실 ▲꿈꾸는 노벨과학교실 ▲사이언스 클래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멘토기관으로는 한국기계연구원 등 1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KAIST 등 2개 대학, LG화학기술연구원 등 4개 민간기업 등 총 21개 기관이 참여 한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하는 나노종합기술원의 “종이모형으로 만드는 알기 쉬운 메모리칩 구조”와 카이스트에서 준비한 “로봇자동차, 드론의 구조 파헤치기”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내실을 더했다.

멘티기관으로는 관내 44개 초‧중학교와 10개 지역아동센터, 타 자치단체 15개교, 동 주민센터 5개소, 어린이집 6개소, 장애인시설 2개 등 현재까지 82개 기관의 청소년들이 멘티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사업을 관내 초‧중학교뿐만 아니라 장애인시설(성세재활학교, 유성구장애인복지관), 어린이집(송강어린이집 등) 등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멘티기관을 선정해 청소년을 비롯해 유아, 장애아동들도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올해 7년차를 맞이하는 꿈나무과학멘토사업은 2011년 7개 멘토기관의 협업으로 시작해 2016년에는 20개 멘토기관과 88개 멘티기관 10,364명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또한 구는 올해부터 멘토기관과 타 자치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초청과학교실 또는 방문과학교실 등의 방식으로 유성을 넘어 타 자치단체 청소년들도 꿈나무과학멘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꿈나무 과학멘토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과학체험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꿈을 갖게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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