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한 돈사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 사진=부여소방서 오늘(25일) 새벽 4시40분께 부여군 홍산면 토정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850여마리가 불에 탔다.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돈사 508㎡가 소실됐으며, 소방서 추산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만에 진화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주인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에 탄 돈사 내부 © 백제뉴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