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을 올라가는 계단에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백제뉴스 '최순실 게이트'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주말 촛불집회가 12일 서울도심에서 열린 가운데, 주최측 추산 100만명이 몰려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인 집회로 기록됐다. 이날 지하철역이나 도로변 등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시민들로 발디딜 틈 조차 없어, 이번 사태에 대해 시민들의 분노를 가늠케 했다. 발디딜 틈이 없는 거리풍경 © 백제뉴스 © 백제뉴스 © 백제뉴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