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흥동 47-21번지 3층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30여분만에 진화되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피어올라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은 1층 외벽에 있는 에어콘 실외기 용접을 하던 중 불티가 보온재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됐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백제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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