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음악감상실' 공주 예그린 아시나요?
'80년대 음악감상실' 공주 예그린 아시나요?
  • 김희숙 기자
  • 승인 2016.05.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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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흐름이 연민의 공간을 채워주던 80년대 음악감상실 예그린이 관광공주 문화예술인을 위한 프린지 공연장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

최근 관광도시로서의 예술적기능이 프린지공연으로 트랜드가 전환되는 시기에 예능적 기량향상을 위해 리허설 공간의 필요한 시점이다.

여가를 위한 평생교육의 학습내용을 가족과 함께 작은 발표회를 갖는 것도 개인기량 향상에도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신관동 국민은행 뒤 블록 신관동 야외무대 앞 2층 건물에 위치한 ‘예그린’은 오후 7시에 문을 열고 Jazz, pop, 빌보드 음원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며, 스넥과 생맥주 커피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김석주 운영팀장은 "예그린은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며 “함께 예술적 대화의 나눔의 장이 되어 공주의 명소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을 위한 대학 및 시민동아리의 공연 예약은 상시 운영되며 대관은 무료이다.

중부권 최고의 음향시설(12kw)과 Led 조명이 설비되어있다.(80평형, 좌석70).부담 없는 엔틱한 분위기. 분명 마음속에 따스함을 얻고 갈 수 있다.

공연 문의-김석주 운영팀장 010-7700-2434(목원대학교 음악과, 공주시민밴드앙상블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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