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 말다툼이 칼부림까지…생명위중
친구사이 말다툼이 칼부림까지…생명위중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6.05.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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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뉴스

홍성에서 사소한 오해로 시작된 친구끼리의 다툼이 칼부림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홍성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40분께 친구사이인 피의자 장아무개(34)씨와 피해가 이아무개(34)씨가 전화통화를 하다가 사소한 오해로 다툼을 벌이던 중 피의자 장모씨가 흉기를 들고 이씨를 찾아가 흉기로 4회 찌른 혐의다.

이날 칼부림으로 피해자 이씨의 생명이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 장씨는 다른 친구들의 신로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