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1명도 함께 투신…생활비관 추정 © 백제뉴스 공주시 신관동에 소재한 A아파트 15층에서 30대(女)가 아이와 함께 투신 자살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20일 이 아파트 주민이 아이와 함께 현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공주 경찰은 이혼에 따른 생활비관 등의 이유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정확한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 백제뉴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