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와 계룡산의 차이
세도나와 계룡산의 차이
  • 오갑주
  • 승인 2015.01.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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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오갑주
오 갑 주

전세계인 사백만이 찾아오는 도시 세도나와 연간 몇만명이 찾고있는 계룡산과의 차이는 무었인가?

세도나는 미국 사막지대인 애리조나주의 중심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 장대한 협곡으로 유명한 그랜드 캐년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이며. 애리조나 주도인 피닉스에서는 북쪽으로 2백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거대한 붉은 바위들이 곳곳에 있어 흔히 ‘붉은 바위지방’이라 부른고. 인구는 약 1만 2천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이곳에 해마다 4백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들고난다고 한다.

국내 여행객들도 이 세도나를 많이 찾는다. 최근 몇 해전에 <KBS2 굿모닝 대한민국> TV프로그램에서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부는 ‘K-힐링’열풍이 방송되면서 세도나가 더 많이 부각되었다. 이곳에는 한의원, 한국전통 명상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다.

‘체인지’에서는 미국인 9명이 일주일간의 생명잔자 체험캠프를 참가하여 생명전자명상이 어떤 심신의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삶의 재미와 열정을 잃은 사람, 암 투병을 이겨낼 용기와 의지를 찾고 있는 사람, 공황장애로 여행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람, 갑작스런 아내의 발병으로 충격에 빠진 남편 등, 각자 다른 이유로 캠프로 참여한 이들이 겪는 변화는 큼 감동을 선사한다.

이승헌 원장은 “대중과 빠르고 광범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제작 동기를 밝힌다. 또한 그는 “이 다큐는‘절대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체인지’는 우리의 삶에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다줄 새로운 패러다임과 세계관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진정한 힐링의 의미를 전한다.

이 다큐는 뇌과학, 양자물리학 등 현대 물리학의 과학적 접근과 뇌교육을 통해 인간의 의식 성장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고, 인간 스스로 변화의 주체로서 뇌의 중요성과 뇌활용법을 제시한다.

세계적인 뇌교육자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승헌 원장이 우리나라 전통의 기(氣)철학에 현대 물리학의 이론을 결합하여 창안한 개념으로, 생명에너지를 일으키기 위한 최소 단위이자 우주만물의 최소 단위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승원 원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 총장의 자전 에세이인 <세도나 스토리>는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로 태고적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를 소개하고, 세도나에서 인연을 맺고 그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과의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세도나에서 한국의 고유 선도 수련을 기반으로 한 명상과 호흡, 뇌 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일지 명상센터와 한국민속문화촌을 건립한 이승원총장님은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세도나의 특별한 시간과 공간 속으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벨락, 에어포트 메사, 대성당 바위, 보인트 캐넌을 잘 알려진 4대 볼텍스인다.

이 네 곳 뿐만 아니라 세도나 전체가 볼텍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지역에 갔다가 세도나에 돌아올 때마다 이곳이 얼마나 기가 충만한 땅인가를 느끼고 새삼 놀랄 때가 많다고 한다“ 사실은 세도나의 에너지를 통해 우리를 감싸고 있는 여러 가지 방어막이 무너진 상태에서 자기 자신과 만난 것이다.

우리의 내면 세계가 세도나의 에너지를 통해서 우리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세도나는 대신 중계해주는 매개체이다.”
이승원 총장님은 세도나의 명소와 숨겨진 아름다운 장소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기 체험과 뇌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나는 계룡산 아래에서 태어나 60년 다되어가며 넗은 세상을 바라보고 내주위의 자연에 감사하며 한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한 인간으로 무었을 생각하며 무었을 어떻게 하며 살아야하는 가에 생각을 가져보는 시간을 자주하게 되며 국내는 물론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우리문화와의 차이는 무었이고 그 나라의 국민은 민속이나 전통을 어덯게 지키고 보존하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생각을 하다.

계룡산은 민족의 영산이고 국립공원이며 대한제국의 출발의 근원지 이며 산태극 수태극 비룡 승천, 금계 포란, 회룡 고조,등 이러한 풍수지리의 영향으로 각처에서 도를 닦는 사람과 기를 느끼고자하는 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많이 찾고 있다.

/계룡면 양화2리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