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 박동철 금산 군수 선출
이날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충남도내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민선6기 출범 후 첫 회의로 상견례를 겸한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지역개발을 위한 건의 및 토의를 진행했다.
임원 선출에서는 협의회장에 박동철 금산 군수가, 부회장에 이완섭 서산 시장이, 총무에 이용우 부여 군수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박동철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해결과 지역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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