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금강 황산대교 둔치에서 세도방울토마토 품질 자랑한다
부여군이 오는 19일 세도면 가회리 금강 황산대교 둔치에서 ‘세도방울토마토와 건강 그리고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제10회 세도방울토마토축제를 개최한다.
방울토마토축제는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도방울토마토 재배기술 노하우와 기술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수입농산물에 대응함은 물론 농특산물의 유통 및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방울토마토축제 및 체육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세도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도두레풍장보존회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공로패, 계통출하 달성 탑 증정 등의 개회식과 난타공연, 섹스폰연주, 웰빙댄스공연 등의 축하무대를 갖게 된다.
이어서, 전시행사로 방울토마토품평회, 토마토요리전시, 농기계전시,농자재전시 등과 함께 축제 내방객에게 세도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토마토요리시식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개막후 지역주민 화합 한마당 잔치로 모래주머니 넣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의 체육행사, 토마토정량담기, 토마토빨리먹기 등의 레크레이션과 세도방울토마토 가요제 행사를 통해 방울토마토를 널리 알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세도방울토마토는 50년 전통의 역사와 노하우로 전국 최대규모의 생산량과 맛과 영양 등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방울토마토의 품질개량 및 홍보활동으로 토마토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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