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락 부여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최문락 부여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4.04.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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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대형행사의 성공추진을 위해 총력

최문락 부여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최 부군수는 지난 1월 2일 취임한 이래 업무보고와 당면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군청, 읍면, 사업소를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등 주요기관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을 신속히 파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특히, 부여군의 현안과제인 굿뜨래 제2창업의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 고도 보존사업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충남도를 방문 예산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규제개혁과 재정균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예산분야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최 부군수는 지역에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당시 현장지시 등을 통한 꼼꼼한 행정업무추진으로 방역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공직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조직원간 대화의 장을 확대해 가는 등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최문락 부군수는 “민선5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민선6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올해 개최되는 개군100주년행사, 제60회 백제문화제,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등 3대 대형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해 부여의 새로운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100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 연기읍이 고향인 최문락 부군수는 1975년 공직에 입문한 뒤 보령시 미산면장, 충남도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 및 충남도 예산담당관실 예산담당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