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직원 25명 상추수확 등 구슬땀 흘려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지부장 원종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1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탄천면 장선리를 찾아가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농협직원들은 장선리 상추 재배농가를 방문해 상추수확, 거름주기, 상추묘목 관리, 비닐피복 제거 등 25명의 직원들이 비오는 와중에도 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원종찬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조금이나마 농가의 일손을 덜어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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