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통연수원 강당서...안 도지사 등 참석
'녹색어머니 교통문화강좌'가 4일 녹색어머니충남연합회 회장단 및 회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연구소 홍성국 소장의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요령'이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으며 녹색어머니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협력을 통한 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학순 원장은 개회식 행사에서 "녹색어머니회원들과 함께 교통문화 선진화에 앞장서자"면서 "앞으로 충남교통연수원과 함께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이루어 안전한 충남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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