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오케스트라 공연관람
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오케스트라 공연관람
  • 한혜숙 기자
  • 승인 2011.08.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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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土)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숲속음악회』행사 열어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성수기 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자연속에서 오케스트라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숲속음악회를 충청남도 소재,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내 잔디광장에서 “서음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2011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숲속 음악회」를 8월 20일(土) 오후 5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운 여름 자연휴양림 찾은 이용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여 푸른 숲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더운여름을 시원하게 식힐 수 있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숲속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악기들의 감미로운 화음과 퍼포먼스로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삶의 에너지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공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휴양림관계자는 밝혔다.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팀장 이명규는 「2011년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숲속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산림휴양문화 확대를 위한 지역문화ㆍ예술 활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