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조치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방과후 학교 특기적성 캠프’를 운영중이다.
조치원 대동초등학교에서 실시되는 이번 특기적성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문학, 축구, 서예, 폼아트, 영어교실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영만 조치원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특기적성 캠프가 학교 밖 사교육 수요를 학교로 흡수하여 사교육비 경감 및 소외 계층 자녀들을 위한 복지실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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