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착각의 힘을 서로 나누자"
"긍정적 착각의 힘을 서로 나누자"
  • 제미영 기자
  • 승인 2011.07.07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일.한은주 의원 시정질문 서두에서 한목소리 내
▲ 김동일 의원
▲ 한은주 의원

 

 

 

 

 

 

 

 

2012년 7월 1일자로 세종시가 출범함으로 인해 공주시가 시세 위축, 인구 감축, 일시적인 블랙홀 현상 등으로 많은 손실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돼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공주시민, 공주시, 공주시의회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아 하나로 뭉쳐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추진해야함에도 일부에서는 잘잘못을 따지며 헐뜯고 책임 소지를 논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한은주 의원과 김동일 의원이 한 목소리로 우리모두 하나되어 희망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열린 시정질문에 앞서 한은주 의원은 "내년 7월 세종시 출범으로 공주시가 어려운 입장에 있다는 것은 이미 시민들 모두 알고 있다"며 "통합보다는 세종시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웃에 세종시가 들어서는 장점을 충분히 발췌하고 이용하여 공주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들과 우리 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된다"며 "서로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소모전은 그만하고 생산적이고 영양가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어 가야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잘사는 공주, 행복한 공주, 후대에게 부끄럼 없는 선대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김동일 의원은 7일 열린 시정 질문 서두에서 "공주는 지금 공주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해야 될 시기"라며 "그 선택이 어떤 것이든 우리는 긍정적 착각의 힘을 서로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긍정적 착각'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의 뇌는 착각을 구별하지 못한다. 착각할 때 사용하는 신경회로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착각할 때 우리는 실제와 똑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며 "마음에 들지 않거나 미덥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이 아니라 다소 편향되었더라도 긍정적 착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긍정적 믿음을 가지면 결국 기대하는 대로의 긍정적 이미지로 사람이 변화하게 되는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주는 어느 도시보다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거라는. 행복한 도시가 될 거라는. 착각일지라도 그러한 긍정적 착각을 여기 계신 분들과 공주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시민들이 갖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