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울림
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울림
  • 윤현숙 기자
  • 승인 2011.07.04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음 섹스포니스트, 명사와 함께 네번째 손님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네 번째 손님으로 김정음 섹스포니스트가 초대된다.

‘가슴을 적시는 영혼의 울림’을 주제로 오는 7월9일 수필가이자 공주문인협회장인 박정란 씨와의 대담으로 이어진다.

이날 김정음 씨의 연주곡을 들려주는 프린지 공연과 함께 일반생화음악에서 건강한 악기취미 활동에 대한 이야기, 색스폰 종류와 연주 특성에 관한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재즈밴드 ‘제이 쉐이커’의 리더인 김정음은 국내 대표적인 색스폰 연주자로 강변가요제 및 대학가요제 공연과 KBS 문화에술의 밤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대한 색스폰협회 임원을 맡고 있으며 ‘김정음 색스폰교실’을 운영하면서 색스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널리 펼치고 있다.

한편 7월 23일에는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장을 초청해 ‘이야기로 풀어가는 세계대백제전’을 들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