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五行)이란?
오행(五行)이란?
  • 지만용 청포氣연구실 원장
  • 승인 2007.10.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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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五行)이란?
木, 火, 土, 金, 水(나무, 불, 흙, 쇠/바위, 물) 다섯가지를 말한다.
오행은 상생, 상극, 비화하는 작용을 한다.

-상생(相生)


상생이란, 서로가 생하여 주는 관계가 아니고, 한쪽에서 생하여 주면 한쪽에서 생을 받는 관계를 말한다.
즉 木생火, 火생土, 土생金, 金생水, 水생木이다.
-木은 火를 살려주며, 火는 나무에 의하여 살 수 있다.
-火는 土를 살려주며, 土는 火로 인해서 살 수 있다.
-土는 金을 살려주며, 金은 土에 묻혀 살아간다.
-金은 水를 살려주고, 水는 金(바위)속에서 선다.
-水는 木을 살려주며, 木은 水로 인하여 살아간다.

 

 

-상극(相剋)


상극은 상생과 반대로 한쪽에서 剋하면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剋을 받는 관계를 말한다.
-木은 土를 극한다(흙은 나무에 의하여 극을 받는다)
-土는 水를 극한다(물은 흙에 의하여 극을 받는다)
-水는 火를 극한다(불은 물에 의하여 극을 받는다)
-火는 金을 극한다(쇠는 불에 의하여 극을 받는다)
-金은 木을 극한다(나무는 쇠에 의하여 극을 받는다)

-비화(比和 )
같은 오행끼리 만나는 것을 말한다.
예)
木이 木을 만나고, 火는 火를 만나고,
土가 土를 만나고, 金이 金을 만나고,
水가 水를 만나는 것을 비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