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평생학습... 누구나 무료
연기군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스스로 원하는 평생학습을 실현할 수 있고 학습자 중심의 사이버 강좌를 제공하는 사이버평생학습관을 새롭게 개편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이버평생학습관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라도 상시학습이 가능한 공간이다.
이번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외국어, 자격증, 자녀교육, 컴퓨터/IT, 창업 등 최신 학습강좌 총216개 과정 3,640편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 점이다.
또한, 메뉴 등 화면을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학습동아리, 강사은행, 자유나눔터 등 평생교육에 관한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용방법은 연기군평생학습센터(http://edu.yeongi.go.kr)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평생학습관 배너를 클릭하여 원하는 강좌를 수강신청 후 강의를 청취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09년 12월에 구축된 사이버평생학습관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강좌와 함께 평생교육 관련정보를 군민에게 제공하여, 군민의 정보화격차 해소와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연기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평생교육담당(041-861-2968)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