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백제뉴스 28일 18시 47분께 충남 공주시 웅진동의 단독주택에서 60대 남성이 농약 음독을 시도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A씨(남·64)는 소주와 함께 제초제를 음독했다. A씨는 생명이 위중한 상태에서 대전건양대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