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역 누비며 국민승리 전파…연구자들과 간담회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선거운동 둘째 날인 29일 대전을 찾아 지원유세에 나선다.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허태정 대전시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손잡고 29일 오후부터 대전 곳곳을 누비며 국민 승리를 위한 강행군에 나선다.
이날 오후 1시 40분 대사동 금요 장터에서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 첫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 2시 40분에는 유성 전통시장에서 조승래 (유성 갑) 후보에게 힘을 싣는다.
오후 3시 30분에는 황정아(유성을) 후보와 함께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정부 출연연 과학기술인연합회 총연합회와 R&D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진 후 대덕구로 이동, 오후 4시 30분부터 선비마을 3단지에서 박정현 후보지지 유세를 이어간다.
이어 동구 중앙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장철민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한 뒤, 대전 마지막 일정을 서구 도마동으로 이동해 장종태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등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29일 대전 곳곳을 아우르는 지원 유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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